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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잠들기 전 민낯에도 반짝반짝…'애둘맘' 이 미모 반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12 21: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의 빛나는 민낯이 아름다웠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일과 마치고 씻고 누워서 핸드폰보며 주문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셀카를 촬영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필요한 것들 주문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중인 김빈우. 이때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빈우의 빛나는 민낯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감사한 하루. 매일매일 감사하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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