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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400회를 맞아 역대급 웃음을 전한다.
박성호는 '연애면허시험장' 코너의 이용진, 이상준, 김지민과 호흡한다. 추억의 '뮤직 토크' 개그를 소환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박성호는 여전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박성호의 강력한 개그감이 '연애면허시험장' 코너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2021년 1쿼터를 단 2회만 남겨 놓고 있는 '코빅'은 코너별 순위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2021 슈퍼차 부부'가 이번 쿼터 1위를 사실상 확정지은 가운데, 그 뒤를 추격 중인 '1%'와 '다이나믹 두목'이 단 1점 차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 이날 '2021 슈퍼차 부부'에서는 김민기의 웃픈 프러포즈부터 이은형의 짠내 폭발 디스전까지 비장의 무기를 대방출해 선두 자리를 사수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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