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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3kg 감량 후 다시 17kg이 찐 가수 그리의 모습은 여전히 훈훈했다.
그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살이 너무 쪘는데 빼지 않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던 그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3kg 감량한 후 지금은 다시 17kg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리는 최근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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