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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현숙이 최근 11kg 감량 후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함덕 서우봉. 샤 스커트, 봄 아니면 입기 힘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포즈 속 최근 11kg를 감량한 김현숙의 날씬해진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한 김현숙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수미산장'에 출연해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김현숙은 "아들이 7살인데, 아빠를 찾긴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힘든 이혼을 전부 버티게 해 준 존재가 바로 아들"이라고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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