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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30개월 된 아들, 외가에서 세상편한 자세 "여기가 천국이구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7 16: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미도의 아들 도형 군이 외가댁을 방문했다.

이미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할미 집에 와서 할미가 해준 맘마 먹고, 할비 쇼파에 앉아서 코코멜론 한 편 때리니 여기가 천국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의 아들 도형군은 외가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쇼파에 앉아 아저씨처럼 편안한 포즈를 취해보인 도형 군은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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