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청룡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이솜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그래도 역시 가장 기뻐했던 건 가족이다. "그날 집에 들어가니 거의 새벽 1시였다. 그런데 엄마가 주무시지 않고 절 기다리고 계셨다. 정말 행복해 하셨다. 제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셨지만, 제가 상받는 걸 보면서는 우셨다고 하더라."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기사입력 2021-03-18 11:03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