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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9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MC계의 원톱' 김원희와 데이트 코스로 핫한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 간다. 김원희와 함께한 즐거운 헤이리 밥상 데이트가 공개된다.
또한 김원희는 "결혼기념일이면 남편과 함께 파주를 찾는다"며, 그 이유로 "인생 맛집으로 등극한 단골집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4시면 마감할 정도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통한다는 '황태해장국집'이 그 주인공이다. "술은 한 모금도 못 마신다"는 김원희마저도 시원한 맛에 기력을 찾고 간다고 극찬한다. 김원희의 입맛을 사로잡은 황태해장국의 비법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식객은 파주의 명소로 손꼽히는 출판 단지도 방문한다. 김원희는 "감성을 채우러 자주 찾는다"는 절친의 놀이터를 소개하며 배우 이광기의 전시 스튜디오로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그곳에서 미국 빌게이츠가 소장한 작품을 구입해 재테크에 성공한(?) 사연부터 명품 브랜드 F사와 컬래버레이션 한 초호화 그림 작품들까지, 김원희의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 스튜디오 속 작품들의 정체도 공개된다.
MC 김원희와 함께한 파주 헤이리 봄나들이 데이트는 오늘(19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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