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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뭉쳐야 쏜다'에서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이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가 2021년 '뭉쳐야 쏜다'에서 다시 부활한다고 해 흥미진진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손지창은 90년대 '농구 아이콘'인 배우 박형준, 박재훈을 비롯해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오지호, 김승수, 이정진, 조동혁과 함께 '상암불낙스'와 농구 대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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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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