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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과 구독자들은 전 연령 시청자들이 시청이 가능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같은 행동을 한 김민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욱이 김민아는 지난해 성의식 논란을 일으키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바, 그가 복귀작인 '왜냐맨하우스'에서 또 다시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경솔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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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학생의)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사과했지만 한보수단체로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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