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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꽉 안고 애정 표현…'불화설' 날린 수영장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24 12: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느낌"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산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 둘 만의 오붓한 시간에 진화는 함소원을 뒤에서 안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함소원은 비키니 자태를 공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불화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일축한 바 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부부 싸움 후 갈등 속 현실 부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까지 진솔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패션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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