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구석1열' MC인 배우 봉태규가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봉태규의 십년지기 절친으로 출연한 타블로는 친구 봉태규의 연기에 대해 "'가족의 탄생' 영화 속 봉태규의 표정 연기에서 영화의 제목이 이해되는 순간이 있었다.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는 봉태규의 표정으로 비로소 영화가 완성됐다" 라고 극찬했다.
한편, 타블로는 봉태규의 또 다른 대표작인 '가루지기'를 언급하며 "사실 내가 출연할 뻔한 작품이다!" 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을 절친으로 이어준 특별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