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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3개월 만에 전한 근황…"얘 보면 미소를 짓게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26 11:0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3개월 만에 깜짝 근황을 전했다.

26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전부터 했지만. 매주 화요일마다 댕댕이들 만나고 사랑주고 산책시키고 하는데. 얘는 너무 졸귀탱이여서 올림. 곰 댕댕이 사자랑 섞인 느낌. 얘 보면 미소를 짓게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으로 보이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 중인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3개원 만에 공개한 근황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해 9월 부모의 채무 논란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모의 빚투 사건에 대해 해명하며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솔직히 논란이 터졌을 때 충격받고 놀랐다. 이 상황에 대해 아예 몰랐고 부모님께 연락을 드려야 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랐다. 첫 입장 표명은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고 섣불리 행동했다. 가족을 믿고 싶었고 커뮤니케이션도 안됐다.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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