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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의 충격적인 제안 때문에 재결합이 결국 무산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지연수는 "되게 똑똑하신 것 같다"고 부러움을 전한다. 전 남편에게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지연수는 아들이 남편과 미국에 있는 두 달 동안 아들을 만나지 못할까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한다.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 재결합을 고민했지만 충격적인 전 남편의 제안에 재결합은 무산됐다고 말한다. 지연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너졌다"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편 지연수의 이혼을 둘러싼 더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밤 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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