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3)이 어린 시절 친 할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친동생이 다섯 살 때 할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 자매는 회고록에서 할아버지가 가한 성학대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함께 했다"며 "할아버지는 나를 끊임없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이 내용을 책에 넣는 것을 반대했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책을 읽어줬고 이후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했다.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