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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스타 김찬우와 이의정의 뜨거운 재회가 그려진다.
이날, 청춘들이 바다로 떠난 집에 홀로 도착한 이의정은 텅 빈 집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청춘들을 놀라게 해 줄 생각에 창문 뒤로 숨었다. 곧이어 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깜짝 등장한 이의정을 발견했는데, 청춘들을 놀라게 해주려던 이의정은 생각치도 못했던 김찬우를 보고 더 놀라는 바람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
김찬우와 이의정은 서로를 보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오랜만에 마주하는 서로의 모습에 울컥하는 표정을 보였다. 뜨거운 포옹으로 25년 만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청춘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보는 사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던 김찬우와 이의정의 감동적인 재회는 30일 화요일 밤 10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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