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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지애가 육아 토크쇼 'EBS 부모'의 메인 MC로 발탁되었다.
"서아·도윤이 엄마 이지애입니다"라는 오프닝 멘트로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인 이지애는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가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육아경험도 함께 녹여내며 배움의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부모대표단과 국내 최고 육아전문가와 함께 부모와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그 마음을 대변해주는 진행자로써 부모와 아이가 서로 이해하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인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MBC '연금복권', OBS '일상공감' 오 라이프(OLIFE) '원더풀 마이 라이프', 국방FM '명상의 시간'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친근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육아 토크쇼 'EBS 부모'는 4월 2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EBS에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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