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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혜교와 가수 옥주현이 20년 찐친 다운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30일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옥주현은 "뭐야 어머니 프로필 사진 가져왔니"라고 물었고 송혜교는 "내가 찍었어"라며 웃었다. 송혜교와 옥주현의 티격태격 찐우정은 SNS를 통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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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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