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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1년여 만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오종혁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지난해 5월로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이 연기된 바 있다. 그리고 1년 여만에 드디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며 김상혁과 유호석에 이어 클릭비 멤버 중 3번째 품절남 탄생을 예고했다.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 메인보컬로 활동했으며 드라마와 뮤지컬 및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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