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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노바디'(일리야 나이슐러 감독)가 개봉 첫 날 흥행 1위를 차지하며 반전의 기록을 세웠다.
실관람객들의 평점 또한 심상치 않다. CGV 골든에그지수 95%, 네이버 9.05점, 롯데시네마 9.0점(8일 오전 7시 기준)을 기록하며 '노바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 개봉 직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극장 사이트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노바디'의 입소문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폭발적인 관객의 반응은 '노바디'가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타파할 만큼 탁월한 재미를 갖춘 영화임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N차 관람을 희망하며 더 나아가 '노바디'의 후속작을 염원하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어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돋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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