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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필립이 비장한 마음으로 서바이벌 '보이스킹' 무대에 도전한다.
이러한 미나와 결혼한 '연하 남편' 류필립은 지금껏 눌러왔던 가수의 끼를 '보이스킹'을 통해 발산한다고. 미나의 트레이닝을 받고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는 류필립은 첫 소절만에 모두를 벌떡 일어나게 만든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에 심사위원 진성은 "가수로도 가능성이 있다. 미나 남편이 아닌, 가수 류필립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감탄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바이벌의 새 역사를 쓸 MBN 300억 프로젝트 '보이스킹'은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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