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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영웅, 컬벤져스 '팀킴'의 숨은 팀워크 비결이 밝혀진다.
주량이 무한대라는 동생들의 증언이 이어지자 김영미는 소주 한 짝에 대한 변명을 해보지만 결국 과거 소주와 맥주를 한 짝씩 준비한 회식 썰까지 공개된다. 이어 '팀킴' 멤버들 중 주량이 가장 센 멤버부터 정신줄(?)을 놓고 마시는 멤버까지 다양한 알코올 토크가 계속돼 '팀킴'의 색다른 면모에 기대가 더해진다.
또한 언니들은 강릉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팀킴'을 축하하기 위하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동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회포를 푸는 등 세상 행복한 밤을 예고하고 있다. 녹화 당일 언니들과 '팀킴'의 회포는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될 정도로 화목했다는 후문.
이에 언니들은 '팀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준비,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선물로 '팀킴'의 눈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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