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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이창원·권성모 감독, 파인스토리 제작)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진구와 앞으로가 기대되는 천재 아역 정서연의 만남이 기대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을 찾는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미국의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 헬렌 켈러의 장애와 동일한 시청각장애(시각과 청각 모두 장애를 가진)를 국내 최초로 다루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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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남자가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이야기다. 진구, 정서연, 강신일, 장혜진, 박예니 등이 출연했고 이창원·권성모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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