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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주요 예매사이트의 1위를 석권했다.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서복'은 '케미 장인'으로 불리는 공유와 박보검의 진한 브로맨스와 함께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서정적인 드라마부터 영화적인 쾌감이 더해진 특별한 재미와 아름답고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이 출연하고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극장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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