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롯여제' 송가인과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KBS 2TV '컴백홈'에 출연해 핑크빛 로맨스 비화를 공개한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 3회가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세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전국 트롯체전'의 사제지간 송가인-신승태-오유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무명시절, 동네 주민들과 가족 같은 정을 나눴던 '사당동 빌라' 시절을 돌아볼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송가인과 신승태의 로맨스 비화가 공개돼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신승태가 "제 주위 사람들이 친구(송가인)랑 잘 지내서 결혼 한 번 해보라고 바람을 넣는다"고 털어놓은 것. 나아가 신승태는 "은근슬쩍 가인이에게 '사귈래?'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을 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고, 이에 송가인 역시 당시 고백을 떠올리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꺼내 놓았다고. 이에 10년지기 국악친구 송가인-신승태의 로맨스 전말이 밝혀질 '컴백홈'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컴백홈'은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