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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제시가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 매물 찾기에 나선다.
한편, 제시와 함께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장동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시의 엉뚱 발랄한 행동에 시작부터 기가 눌렸다고 한다. 특히, 미국식 리액션에 크게 당황해 하는가하면, 매물에 대한 속마음을 그대로 내뱉어 출격 내내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제시는 혼자 거실로 직진하는 가하면, 널찍한 안방에선 파워풀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뒤, "하울링이 생길 정도로 큰 방이다."라고 소감만 밝히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 장동민은 "제시와 촬영하고 4일을 앓아 누웠다. 18년차 연예계 생활을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 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덕팀에서는 방송인 이혜성이 출격한다. 그는 매물을 꼼꼼히 체크하는 똑순이 면모를 보이는가하면, 양세찬과 함께 일명 '깨방정' 춤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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