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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형빈이 두 아이의 독박 육아를 담당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VCR이 공개됐다. 생후 3개월인 경빈 부부의 딸 윤진 양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윤형빈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형빈은 직접 상을 차리고 수유까지 도왔다. 김민경은 달라진 윤형빈의 모습에 감동했고, 특히 정경미 몰래 아들 준이에게 콜라를 주는 윤형빈을 보며 "아이에게 여유를 주는 게 아빠의 역할 같다. 윤형빈 선배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의 외출 후 독박 육아를 하게 됐다. 윤형빈은 잠시 "육아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라며 여유를 만끽했지만, 준이가 한글 공부 중 크게 투정을 부리고 진이까지 울자 이내 현실을 깨달았다. 결국 윤형빈은 준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에겐 비밀"이라며 정경미의 금기사항인 유튜브 시청을 허락해줬다.
윤형빈의 독박 육아 현장은 4월 18일(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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