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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새로운 부캐가 대방출된다.
이날은 전원 초면인 콘셉트인 만큼, 각자 새로운 부캐로 변신해 각양각색의 직업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유재석은 'IT 업계 종사자'로, 양세찬은 "최근에 갑자기 부자가 됐다"며 재력으로 어필하는가 하면, 이광수는 평소 이미지와 찰떡인 직업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송지효는 "현모양처가 꿈이고, 직업은 시크릿 하다"며 신비주의 전략을 펼쳤고, 이초희는 부동산을 운영하는 땅 부자로 변신했으며 설인아는 '태닝숍 사장'으로 한 회원만을 공략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황신혜 닮은 꼴'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정혜인은 반전 직업을 공개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은 속마음 인터뷰까지 진행해 예능촌에 재미를 더했다. 한 여자회원은 "관상이 음흉하다", "부담스럽다"며 한 남자회원에 대한 속마음을 거침없이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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