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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15년째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장학금 2,000만원은 안선영이 2020년 한 해 동안 직접 기획해 진행한 온라인 러브바자수익금과 온라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라 진정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안선영은 2007년부터 기부를 목적으로 한 바자회 '러브바자'를 기획 및 운영해 현재까지 총 229,101,671원이 한부모 가정 지원 및 장애 청소년 장학 사업 등을 위해 기부해왔다.
안선영은 "장학생들이 자신의 재능 분야에서 전문가로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장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 분양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안선영은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MC로 변함없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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