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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일본 NHK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현지에서 타오르고 있는 인기에 거센 불을 지폈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트레저의 라이브 실력 또한 빛을 발했다. 래퍼 라인의 트렌디한 래핑부터 보컬 라인의 부드러운 음색은 쉴틈 없이 변환되는 'BOY'의 중독성 강한 비트와 잘 어우러지며 듣는 이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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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첫 일본어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3월 31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라인뮤직·빌보드 재팬 등 공신력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는 일본 주요 주간 앨범 랭킹 5관왕에 올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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