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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미카엘♥박은희 부부는 두 사람의 남달랐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거침없는 애정행각과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으로 '쪽쪽부부'라는 별명까지 얻은 두 사람. 별명에 걸맞게(?)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에게 "그때 왜 키스 했냐"고 물으며 첫 만남에 바로 첫 키스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미카엘은 "당신이 먼저 했잖아요"라며 뜻밖의 진실 공방전을 펼쳐 보는 이들도 '멘붕'에 빠트렸다고.
또한, 미카엘이 연애 시절 아내에게 '파워 직진'했던 순간을 밝히며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미카엘은 아내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부모님께 초고속으로 인사시켜 아내 박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미카엘의 거침없는 연애 스토리에 MC들은 "속도가 불같다", "미카엘 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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