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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극 중 남다른 시너지로 최고의 감성 브로맨스를 선사한 공유와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기헌(공유)에게 보일 듯 말 듯 손을 뻗고 있는 서복(박보검)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내며 영화 속 진한 여운을 상기시킨다.
여기에 언론과 일반 관객의 가슴 따뜻한 호평이 담겨있어 공유와 박보검이 빚어내는 감성 브로맨스와 그들의 동행이 전하는 잔잔한 위로, 화면 가득 펼쳐지는 아름답고 강렬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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