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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다시 한번 '국민 센터'로 팬들을 만난다.
그룹 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리며 싱글 앨범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했고, 첫 자작곡 '어질어질'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이후 예능, MC, 광고, 화보 등 연예계 다방면을 섭렵하며 '인간 비타민' 매력을 발산한 전소미는 자신이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한 두 번째 솔로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로 데뷔 첫 1위를 차지, 대세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팬들과 약속한 '5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 '아이오아이 - 예스, 아이 러브 잇!'은 팀명에 '5'를 포함해 데뷔 5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아이오아이의 공식 인사였던 '예스, 아이 러브 잇!'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5년 동안 아이오아이가 다시 뭉친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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