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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영이 '경찰수업'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3년 tvN드라마 '우와한 녀'로 본격 연기생활을 시작한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에 출연,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만나왔다.
뿐만 아니라 KBS2'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안갯길'을 필두로 각종 드라마의 OST 제작에 참여,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집해제 이후 2년만의 첫 복귀작 확정 소식에 오랫동안 진영을 기다려온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진영이 출연을 확정지은 '경찰수업'은 오는 7월 방영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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