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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주연의
동명의 원작 소설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번역본이 출간됐으며 웹툰과 영화로도 제작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불가 꽃미소로 여심을 녹인 배우 최태준(후준 역)과 그룹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런 온'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최수영,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홀로 그대'에서 악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호평을 자아낸 황찬성(제이제이 역)이 주인공으로 호흡한다고 해 해외에서도 열띤 반응이 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안티팬'은 오는 30일(금) 웹툰을 연재했던 플랫폼인 네이버와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VIKI(비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 동시 방송을 확정했다. 이로써 국내 시청자들은 네이버TV, V-LIVE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은 iQIYI(아이치이), VIKI(비키)를 통해 '안티팬'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풍성한 볼거리와 꿀잼 요소들이 똘똘 뭉친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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