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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 혼자 산다'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다니엘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강다니엘의 6번째 집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집돌이 만렙을 자랑하는 일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평범한 가정집 분위기의 집을 최초 공개한 강다니엘은 "이 집이 6번째 집"이라며 그동안 거쳐온 집과 현재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다니엘은 벌레가 많고 에어컨도 없어 열악했던 이전의 생활을 회상하며 6번째 만에 선택한 '강다니엘 하우스'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꾸안꾸 룩으로 차려입고 간만의 외출한 강다니엘은 보드를 타며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뜻밖의 추위를 만나 상태 이상(?)을 호소하며 황급히 집으로 귀가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시 집돌이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저녁으로 배달 음식이 도착하기 전 부엌으로 향한다. 부엌 서랍장에 종류별로 가득 찬 라면 중 하나를 꺼내든 강다니엘은 "라면을 부숴 먹는 걸 좋아한다"면서 "안 먹어본 거 찾는 게 빠르겠다"고 모든 라면을 섭렵한 '생라면 애호가'임을 인증하며 생라면 폭풍 먹방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 혼자 산다'를 찾아온 만렙 집돌이 강다니엘의 '집콕' 일상은 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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