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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내 딸 하자' 양지은이 순도 100% 제주도 사투리를 대 방출한 가운데,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멤버들이 국내 최초 찾아가는 언택트 효도 방송으로 특별한 안방 노래 효도쇼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제주 우도에서 올라온 또 다른 사연의 트롯 어버이를 만난 '제주 토박이' 양지은은 순도 100% 제주 사투리를 대방출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리운 제주도 이야기로 수다 한 보따리를 펼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양지은은 신명나는 노래 효도로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흥을 돋웠다.
그런가 하면 '내 딸 하자' 첫 방송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일상의 민낯을 공개했던 국민 딸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 딸 탐구 영역'으로 돌아온다. 특히 국민 딸들이 '내 딸 탐구 영역' 퀴즈에 걸려있는 어마어마한 효도 상품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던 것.
더불어 막내 같은 맏이 '맏내딸' 은가은은 '내 딸 탐구 영역'을 통해 '톱스타'의 필수 코스인 야구 시구에 나선다. 야구 선수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한 은가은이 긴장과 설렘 속에 애국가 제창부터 시구까지, 멋지게 잘 해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다 보여드리지 못한 국민 딸들의 일상 매력부터 직접 만날 수 없는 트롯 어버이들을 향한 진심 가득 효도쇼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로, 웃음과 감동을 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금요일 밤을 '순한맛 예능'으로 물들이고 있는 '내 딸 하자'를 같이 즐겨 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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