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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전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2007년 연락했던 문성근을 언급했다.
김부선은 "그때 산행하며 이재명 말을 전한 줄 알았는데 그런말 들은적 없으시다니 곰곰히 생각해봤어요"라며 "제기억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음을.. 선배께 말씀드린 게 오래전 일이라 착오가 있을수도 있음을 전하며 늦었지만 사과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김부선은 2007년 이 지사와 처음 만나 15개월에 걸쳐 불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양육비 문제를 상담한 일이 있어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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