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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 윤지련 극본, 김성호 연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을 담아냈던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만나 더욱 기대를 모았던 '무브 투 헤븐'. '무브 투 헤븐'은 소외되었던 우리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과 죽음에 대한 위안을 전하며 봄에 걸맞은 따스한 감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와 그의 후견인이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등이 출연했고 '엄마의 공책'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엔젤아이즈' '프로포즈 대작전' '꽃보다 남자'의 윤지련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5월 14일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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