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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NQQ '빵카로드'에 첫 번째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한보름이 '빵순이'답게 빵 내음이 물씬 풍기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촬영 뒷얘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에서 온갖 빵을 보고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한보름은 "더는 빵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지만, 끝없이 들어가더라. 신기한 인체의 신비를 경험했다"며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고 들려줬다. 또 한보름은 "신현준 선배님과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성격이 잘 맞는 데다가 선배님이 저에게 잘해주셨다"며 MC 신현준과의 케미스트리 또한 좋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보름은 "신현준 선배님께서 계속 저에게서 댄스 욕구를 이끌어 주셔서 방송에서 춤을 많이 추게 됐다"고 밝혀 과연 '빵카로드'에서 어떤 춤사위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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