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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이 제대로 몸 보신했다.
임영웅은 "날이 좋아서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다가 그랬다"며 "크게 다친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얼른 회복해서 멀쩡한 다리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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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는 "남자분들 전립선 자극을 해주시면 아주 좋다"고 했고, 뽕6는 학구열을 뿜뿜 시켰다.
몸풀이 준비 운동부터 시작, 이 과정에서 장민호는 "시원하다"면서 동작 하나하나에 감탄을 터트렸다. 이후 뽕6는 어려운 동작도 척척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임영웅은 포토그래퍼로 변신, 열정을 드러내며 대활약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사가 선택한 우등생 장민호와 영탁, 베스트 포토상 이찬원은 임금님 수라상을 특전으로 받으며 기력을 제대로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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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김희재는 80cm를 기록해 당황했다. 이찬원은 1m90cm, 영탁은 2m80cm, 이때 장민호가 3m80cm를 기록하며 뽕6는 해신탕을 획득했다.
장민호는 "건강의 중요성을 느꼈다. 웅이가 불편하니까, 우리가 전체가 다 아픈 것 같더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오래 노래할 수 있도록 서로가 챙겨주고 좋은 음식 많이 먹고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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