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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하늘·천우희 주연의 감성 무비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지지를 받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이어갈 흥행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더 스파이'(도미닉 쿡 감독)이 차지했다. 2만1540명을 모았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1만6877명을 모은 서예지·김강우 주연의 스릴러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과 윤여정의 오스카 트로피를 안긴 '미나리'(정이삭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내일의 기억'은 21일 개봉해 지금까지 18만297명을 모았고, '미나리'는 지난 달 3일 개봉해 96만506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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