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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박지윤은 이 자리에서 제주도민이 된 지 6개월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2014년부터 차근차근 제주도 이사 준비를 해 왔다고 밝히며, 제주 구석구석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요즘 자연을 벗 삼아 힐링 중이며, 제주도는 청보리철이라서 의상도 청보리색으로 입고 나왔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윤은 찐 제주도민으로 제주 살이를 준비 중인 의뢰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쓰레기 분리배출이 다소 힘들기 때문에 분리수거함이나, 다용도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습도가 높아 벌레들이 자주 출연하는데, 편백나무가 습기를 막아 준다. 등 생활 속 다양한 팁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디자이너 국제 커플의 제주 살이를 위한 보금자리 찾기는 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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