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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다시 만난 멤버들은 성숙해진 듯 변함 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반갑게 했다.
16살이었던 전소미는 어느새 21살의 어른이 됐다. 전소미는 "내가 스물 한 살이라니! 나는 평생 내가 미성년자 일 줄 알았다"고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임나영은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촬영 중이고 전소미는 새 앨범을, 김세정은 뮤지컬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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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마운 점, 미안한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세정은 전소미에게 미안함을 고백하며 "활동할 때는 정말 어렸다. 더 잘 챙겨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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