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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인'에서 이보영과 옥자연의 신경전과 더불어 김서형이 고뇌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앞서 서희수는 강자경이 자신의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모습을 목격하고 불쾌한 감정을 느낀 상황. 초반부터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는 강자경의 행동이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조여들게 만든 가운데 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어 홀로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정서현(김서형 분)에게서도 심란한 기운이 물씬 풍겨 나와 눈길을 끈다. 그녀는 시어머니 양순혜(박원숙 분)의 패악이 녹음된 핸드폰을 주집사(박성연 분)에게 입수, 그 안에서 발견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터. 이에 정서현을 심연에 잠기게 한 이유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보영과 옥자연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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