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방송 최초로 난자 냉동 경험담을 고백했다.
총 18개의 난자를 채취했다는 안영미는 난자 나이도 20살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송은이 역시 난자 나이가 제 나이보다 4살 어리게 나왔다고 고백하자 동생들은 "지금 나이에서 4살 어려도..."라며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인도의 70대 할머니도 출산을 했다"는 말로 희망을 전했다.
이에 안영미는 진지하게 "난 우리 모두 난자 얼렸으면 좋겠다. 40대부터 임신 가능성이 줄어들어서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난 사유리 언니보고 냉동 시술에 관심이 생겼다"며 솔깃해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