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슬리피가 애마 '각그랜저'를 자랑을 했다.
수억 원대의 롤스로이스를 줘도 안 바꿀 만큼 소중하다는 슬리피의 각그랜저 사진에 절친들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래퍼 팔로알토는 "나라면 바꿈"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강재준은 "진짜 안 바꿔? 롤스인데?"라고 댓글을 적었다. 딘딘은 "자꾸 달라는 거처럼 한다"며 슬리피를 놀렸다.
결국 슬리피는 "글 수정할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슬리피는 최근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