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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동시기 기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Fast & History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분노의 질주9'은 국내 관객들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얼티메이트급 액션이 예고편에서부터 기대를 모은 바 지속되는 팬데믹 시기로 지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과 스릴을 전하며 가장 영화다운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처럼 뜨거운 관객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분노의 질주9'은 시리즈 20주년의 최강 기록들을 모두 담은 Fast & History 포스터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대한민국 개봉일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개봉일 타임라인과 시리즈 20주년의 역대 개봉 년도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동안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세운 기록들도 이목을 집중 시킨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6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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