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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장도연의 백상 수상에 솔직한 속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장도연은 "역시 선배님 진심이 느껴지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정주리는 "한 잔 해야지", 배우 박하선은 "언니 휘팍이 생각 났음", 이상준은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안영미를 위로했다.
당시 안영미는 박나래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로 함께 올랐는데 박나래가 수상하자 시상식이 끝난 후 SNS에 "나래야. 진짜 축하해 #시상식 다신 안 가"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웃긴바 있다.
한편 장도연은 이날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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