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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연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며 소개팅에 앞서 연애 도사를 만났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고은아를 만난 연애 도사는 "양기가 강하면서 활동적이고 자기 표현력 강하고 참고 견디고 희생하고 잘 속는 편이다. 마음과 자신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기에 마음의 번뇌가 많다"라고 말한다.
이어 "전형적인 속기 쉬운 얼굴이다"라고 말해 고은아는 물론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선남선녀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 고은아와 운명남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결과는 이날 '연애도사'에서 공개된다. '연애도사'는 자칭타칭 연애 도사인 홍진경, 홍현희, 신동과 사주, 타로, 점성술 등 각종 분야의 연애 도사들이 게스트의 연애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과 라이브 소개팅까지 주선 해주는 신개념 연애 토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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