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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온앤오프' 유라가 꽉 찬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18일, 화) 유라가 솔직담백한 OFF를 선보인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라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준비하고 있다. 대본 읽기로 하루를 시작한 유라는 안마의자를 본인의 최애 아이템으로 꼽으며 "하루에 최대 2시간까지도 안마를 받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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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고 출신으로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라는 절친 윤시윤과 함께 그림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유라의 작업실을 방문한 절친 윤시윤은 유라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한때 화가의 꿈이 있었다고 밝힌다. 유독 그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윤시윤의 그림을 본 유라는 잠시 아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부른다. 유라와 윤시윤의 절친 케미스트리와 1:1 그림 코칭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활약 중인 이소연의 일상과 온종일 돈과 함께하는 '부자 언니' 유수진의 사적 다큐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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